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시정부 차원 '증오범죄' 처벌한다

지역뉴스 | | 2019-07-20 22:22:1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샌디스프링스 관련조례 승인

혐의자 수사·처벌 크게 강화

주의회에 관련규정 확대계획

시의회 차원에서 증오범죄에 대한 처벌을 담은 조례가 통과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샌디스프링스 시의회는 16일 증오범죄 발생 시 경찰의 수사 강화를 촉구하는 한편 법원에 대해서는 처벌을 크게 늘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인종적 편견이나 증오심으로 개인이나 가정, 단체, 업소에 대해 폭력이나 테러를 한 혐의자에 대해 새로운 조례 처벌 규정을 적용하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앤디 바우만 시의원은 “중오범죄는 전국으로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샌디스프링스에서는 그렇지 않다”면서 “하지만 문제는 반드시 발생해야만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조례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시 법원은 통상 교통위반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법률위반 행위만 다루기 때문에 증오범죄와 같은 중범죄를 직접 다루거나 처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샌디스프링스 시의회는 간접적인 처벌 방식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낙서와는 달리 유대인 주택에 페인트로 나치 문양을 낙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하게 처벌 규정을 적용하는 식이다.

바우만 시의원은 올해 은퇴한 웬델 윌라드 전 주하원 법사위원장과 반명예훼손연맹과 연대해 중오범죄 처벌안을 주 차원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지아는 주정부 차원에서 증오범죄에 대한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는 4개 주 중 1곳이다. 조지아에서는 지난 2년간의 회기를 포함해 여러 차례 증오범죄에 대한 처벌 법안이 주의회에서 발의됐지만 번번이 공화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올해 회기에서는 윌라드 의원이 발의한 증오범죄 처벌안(HB426)이 하원은 통과했지만 상원에서는 통과되지 못했다. HB426은 내년 회기에 자동으로 재상정 된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