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 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류도형 목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21~23일 3일 동안 열렸다.
둘루스 하이웨이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출신으로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후 교계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이정훈 현 울산대학교 법학교수가 '기독교와 건국', '성경의 언어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흐름',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또 24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목사회 월례회에서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도덕적 보수'를 주제로 설교 했으며, 2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조국의 위기 앞에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화요기도회 집회를 가진다. 이인락 기자
이정훈 교수가 2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기독교와 건국 '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