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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모의재외선거 등록 크게 늘어

지역뉴스 | | 2019-06-22 2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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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어제 마감 78명 등록 

4년전 보다 31명 늘어 '기대감'

내달 8일 영사관서 모의선거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거 시스템 점검을 위해 내달 8일 실시되는 모의선거에 애틀랜타에서는 모두 78명이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선희 재외선거 담당관에 따르면 신청마감을 수시간 남겨 둔 21일 오후 현재 모의재외선거 신청자는 모두 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선거 신청자들의 국외 부재자 혹은 재외선거인 별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총영사관은 지난 17일부터 모의선거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이번 모의선거 참가신청자수는 20대와 19대 총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난 규모다. 2015년 실시된 20대 총선 모의선거에는 47명이, 19대 총선 모의선거에는 46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김 선거담당관은 “이번 모의선거는 선거참여 숫자보다 재외선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데 의미가 더 있다”면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모의선거 참가신청자 명단을 제출 받아 최종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게 되며 내달 8일 모의선거가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모의선거 참가신청자들은 선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방문해 투표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내년 4월 15일로 예정된 21대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선거는 내년 4월 1일부터 6일까지 재외공관별로 치러지며 올해10월18일부터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비롯한 해외 각 공관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 및 운영된다. 이어 총선 유권자 등록 11월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총 91일간 진행된다.

현행 한국의 공직선거법상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관할지역 내 재외공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영구명부제 도입으로 지난 2017년 실시된 20대 대선에 등록한 재외선거인은 이번 총선에서 다시 등록하지 않아도 투표를 할 수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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