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0만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미 최대 개신교 교파 남침례회 연례 정기회의에서 일반 신도들과 인권단체들이 교단 성폭력 가해자 처벌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11일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열린 남침례회 회의장 밖에서 이들은 "지난 20여년간 700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고위 성직자 등 380여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시위를 벌이고 있는 여성단체 회원들. <사진=AJC=AP> 이우빈 기자

1,500만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미 최대 개신교 교파 남침례회 연례 정기회의에서 일반 신도들과 인권단체들이 교단 성폭력 가해자 처벌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11일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열린 남침례회 회의장 밖에서 이들은 "지난 20여년간 700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고위 성직자 등 380여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시위를 벌이고 있는 여성단체 회원들. <사진=AJC=AP>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