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학교 총기참사 상징 컬럼바인고교 건물 철거방안 검토

미국뉴스 | | 2019-06-08 22:22:1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1999년 모두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 이후 미국에서 학교 총기참사 사건의 상징처럼 돼 버린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교 건물을 철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컬럼바인고교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모방범죄를 자극하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컬럼바인고교가 속한 제퍼슨카운티 교육구는 최근 커뮤니티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컬럼바인고교를 철거하고 개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제이슨 글래스 교육감은 "많은 총격범이 매우 유명해진 (컬럼바인) 사건을 섬뜩한 동기 또는 영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볼링 포 컬럼바인'으로도 제작되면서 널리 알려진 컬럼바인 사건이 지금까지 100명 넘는 총격 용의자의 모방범죄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컬럼바인 총격 20주기를 앞두고 플로리다주에 사는 10대 여성이 총기를 들고 컬럼바인고교 일대를 배회하며 총격 위협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5월에는 컬럼바인고교에서 불과 8㎞ 떨어진 스템스쿨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교육구 측은 6,000만~7,0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기존 학교 건물을 철거한 뒤 새 학교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컬럼바인고교 이름과 학교 마스코트 등을 그대로 남겨둘지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컬럼바인 총격 참사는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교에서 당시 이 학교 학생이던 에릭 해리스(당시 18세), 딜런 클리볼드(당시 17세)가 교정에서 총탄 900여 발을 무차별 난사,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