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카니스탄에 파병돼 현지 군인 및 경찰 훈련임무를 수행 중인 조지아 주방위군 48여단 2,000여명 병력 중 1,500여명이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귀국한다. 이들은 당초 예정된 9개월 파병기간 중 중 2개월을 앞당겨 귀국하게 된다. 나머지 병력은 9개월이 종료되는 가을께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48여단 병력이 지난 5월 20일 현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헬기에 오르고 있다<사진 =AJC=미 육군> 이우빈 기자

아프카니스탄에 파병돼 현지 군인 및 경찰 훈련임무를 수행 중인 조지아 주방위군 48여단 2,000여명 병력 중 1,500여명이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귀국한다. 이들은 당초 예정된 9개월 파병기간 중 중 2개월을 앞당겨 귀국하게 된다. 나머지 병력은 9개월이 종료되는 가을께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48여단 병력이 지난 5월 20일 현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헬기에 오르고 있다<사진 =AJC=미 육군>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