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멕시코 관세부과 내주부터 시행”

미국뉴스 | | 2019-06-05 22:22:4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법 이민자 침입 중단시켜야"

오늘 DC서 고위협상단 회담에도 

“관세부과 가능성 커” 철회 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불법 이민자 입국 차단을 위한 대 멕시코 관세부과가 다음 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관련기사 B섹션 1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미·영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와 관련, "우리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효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통해 "6월 10일부터 멕시코를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이 중단될 때까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악관도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 수를 극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관세를 단계적으로 계속 인상, 10월 1일부터는 25%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경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나는 국경에서의 안보를 원한다. 나는 엄청난 무역이 이뤄지는 걸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측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들은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며 수요일(5일) 만남이 있을 것"이라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 관련 현안에 정통한 인사들이 멕시코와의 협상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 고위 협상팀은 5일 워싱턴DC에서 만나 합의문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을지 보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관세가 그대로 부과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며 "우리는 아마도 관세가 부과되는 동안 논의를 이어갈 것이며, 그 사이 관세는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멕시코가 이민자 유입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가 미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의회에서 이를 막으려는 공화당 내 제동 움직임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관련 질문을 받고 "나는 그들(공화당 인사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방침에 대한 후폭풍이 적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멕시코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의회에서 저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WP가 전날 보도한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