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인들이 생각 없이 낭비하는 충동구매 품목은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9-06-01 14:14:19

낭비,충동구매,커피,외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저축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 매일 되새기면서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좌우명이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저축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최대한 충동구매를 줄이면서 돈을 낭비하는 것을 최소화한다.

금융전문 매체 뱅크레이트닷컴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충동구매, 또는 낭비 품목을 담배나 술, 필요 이상의 외식비용과 커피 비용, 로토 구입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매주 평균 외식이나 투고 음식 주문을 2.4번 하고 커피나 스무디 등 드링크를 매주 2.5번 구입하며 로토 티켓 구입으로 매주 17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 항목의 지출만 계산해도 매년 2,443달러에 달한다.

특히 연 소득이 3만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의 경우 이같은 비용이 전체 소득의 13%에 달한다. 반면 연 소득이 7만5,000달러 이상 세대의 경우 이같은 비용은 전체 소득의 2.6%에 불과하다. 정말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저축을 해야 할 저소득층 세대는 소득의 큰 비율을 이같이 꼭 안 써도 되고, 아니 쓰면 안 될 비용에 지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인 전체로 보면 38%는 매주 최소 3번 이상 외식을 하고 25%는 매주 최소 3번 이상 커피나 드링크를 마시며 10%는 매주 최소 3번 이상 로토 티켓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음식 배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직접 식당에 가서 투고를 하는 것에 비해 적지 않은 배달 수수료와 팁을 지출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담배 값도 지속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낭비 품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주정부가 세금을 계속 올리면서 이제 남가주에서도 담배 한 갑에 10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한다. 하루에 한 값을 피운다면 월 300달러, 반 갑만 피워도 월 150달러를 지출해야 한다. 이 돈이면 수십만 달러의 생명보험을 구입할 수 있다. 또는 자동차 1대 리스 비용에 해당된다.

재정 전문가들은 이들 비용도 삶의 즐거움인 만큼 완전히 끊을 수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당장 페이체크가 끊기면 당장 렌트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비상금도 확보하지 못한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매달 소득의 일정 부문을 저축하는 것이 시급하다.

만약 자발적으로 소득의 일부는 매달 저축하는 것이 어렵다면 ‘강제성 저축’도 좋은 방법이다. 적금이나 401(k), IRA 플랜에 매달 불입하는 것은 세금도 절약하고 저축도 할 수 있이 일석이조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