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새 시스템 첫날... 차량 태그 갱신 빨라졌다

지역뉴스 | | 2019-05-30 21:21:3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첫날 오전 귀넷 등 일부 긴 줄

오후부터는 시스템 적응 정상

디캡 카운티에 거주하는 이반 파체코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끝난 지난 29일 오전 자신의 차량 태그 갱신 신청을 위해 디캡 중앙 태그 오피스를 찾았다. 오전 8시 문을 열기 40분 전에 도착한 파체코는 다른 수십명의 대기자와 함께 문 앞에서 기다렸다. 드디어 시간이 되자 태그 오피스는 업무를 시작했고 파체코는 단 20분 만에 태그를 갱신할 수 있었다.

연휴 전 20년 이상 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카운티에 따라 27일 혹은 28일까지 수일 동안 폐쇄됐던 조지아 전역 태그 오피스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그러나 당초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대란은 없었다.

조지아 차량등록국에 따르면 새 시스템이 적용된 28일부터 주 전역 대부분의 태그 오피스에서는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됐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기 위한 긴 줄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첫 날 오전 디캡 북부 태그 오피스 등에서는 민원인들이 2시간 이상 줄을 서는 등 일부 태그 오피스에서는 이전보다 오히려 긴 줄이 형성되는 모습도 보였지만 오후부터는 정상을 회복했다고 차량등록국은 전했다.

차량등록국의 한 관계자는 “문제는 시스템 자체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새 시스템에 적응이 안된 직원에 있었다”면서 “하지만 바로 적응되면서 긴 줄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은 한인 밀집 거주지인 귀넷 지역 태그 오피스에서도 일어났다. 

차량등록국 관계자는 “앞으로 새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되면 업무처리 속도는 이전보다 훨씬 개선될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새 시스템 가동으로 온라인 차량등록 시에도 개인정보 입력란이 줄어드는 등 절차가 더 간편해지며 차량 타이틀 신청도 오피스를 방문하지 않고 미리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우빈 기자 

새 시스템 첫날... 차량 태그 갱신 빨라졌다
새 시스템 첫날... 차량 태그 갱신 빨라졌다

29일 오전 디캡 중앙 태그 오피스에서 민원인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업무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업무가 시작되자 20분 만에 새로운 태그를 발급 받았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