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간병전문업체 조이너스 케어(대표 최은숙)와 노스사이드 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 무료 건강 검진 행사가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오는 21일 개최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전문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해 사전 예약자 90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당 위험도, 골다공증, 비만도, 수면만족도, 암 위험도 등에 대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의학 전문 통역사들도 검진코너 마다 배치돼 의사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조지아 거주자라면 체류 신분, 보험 여부, 연령에 관계없이 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조이너스 케어(678-248-5832)로 하면 된다. 행사는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이인락 기자
작년 열린 조이너스 케어 무료 건강 검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