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케이블 . 위성시대 가고‘스트리밍’춘추전국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9-05-04 10:10:39

케이블,위성시대,스트리밍,서비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콘텐츠 따라‘온디맨드’‘라이브TV’‘콤보’ 

가입 서비스 별로 월 요금체계 다양

컴퓨터 . 태블릿 . 스마트폰으로도 시청

같은 어카운트 동시 접속 여부 등 선택

미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streaming service) 춘추전국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선 케이블TV 또는 위성TV 등 전통적 TV 시청방식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IT 및 컴퓨터 전문매체 ‘PC 매거진’이 소비자에게 추천할만한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들 서비스는 모두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TV 화면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 넷플릭스(Netflix)

전 세계에서 1억5,000만명이 가입한 가장 인기있는 ‘온 디맨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볼거리들이 추가되며 오래된 프로그램들은 사라진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나르코스’ ‘블랙 미러’ ‘샌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스트레인저 씽즈’ 등 오리지널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올 한해동안 150억달러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입할 예정이다. 월 요금은 8.99달러(한명만 시청 가능), 12.99달러(두명이 한 계좌로 동시시청 가능), 15.99달러(4명이 한 계좌로 동시시청 가능)이다. Netflix.com

■ 유튜브 TV(YouTubeTV)

구글이 소유한 라이브TV 스트리밍 서비스로 라이브 스포츠, 뉴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을 골고루 제공한다. ABC, CBS, NBC, FOX 등 4대 공중파 채널과 CNN, ESPN, FX, AMC 등의 채널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푸드 네트웍, 애니멀 플래닛, HGTV, 트래들 채널 등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미국의 98%가 서비스 영향권이 들어있다고 구글은 밝혔다. DVR 서비스가 다른 경쟁업체를 압도한다. 월 요금은 49.99달러. tv.youtube.com

■ 훌루(Hulu)

넷플릭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온 디맨드 서비스는 월 5.99달러, 온 디맨드에 라이브TV를 더하면 월 44.99달러이다. 광고 없는 온 디맨드 서비스는 월 11.99달러, 광고 없는 온 디맨드 서비스+라이브 TV 콤보는 월 50.99달러이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점이며 클래식 영화, 할리웃 영화, 애니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TV 서비스 채널은 60개가 넘는다.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보다 새로운 TV 시리즈를 더 빨리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 hulu.com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스트리밍 서비스에만 가입하면 월 8.99달러, 프라임 서비스에 가입하면 비디오 서비스와 아마존 샤핑 및 배송관련 혜택을 합쳐 월 12.99달러이다. 최근들어 넷플릭스 및 훌루와 경쟁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이다. ‘보쉬’ ‘일렉트릭 드림스’ ‘원 미시시피’ ‘패트리엇’ ‘레드 오크스’ ‘스니키 피트’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여 가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amazon.com

■ 디렉TV 나우(DirecTV Now)

AT&T가 제공하는 라이브TV 서비스로 지난 몇달간 큰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4개 팩키지를 제공했으나 지금은 5개 옵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장 저렴한 팩키지에 프리미엄 채널인 HBO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채널 수에 따라 가장 싼 플랜은 월 50달러, 가장 비싼 플랜은 월 135달러이다. 3명이 동시에 한 어카운트에 들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20시간의 DVR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directvnow.com

■ 푸보TV(FuboTV)

전통적인 케이블TV나 위성TV를 끊은 스포츠 팬이라면 고려해볼만한 서비스이다. 라이브 스포츠에 포커스를 둔 서비스이지만 스포츠가 전부는 아니다. 사인업 하면 일주일은 무료이며 첫달은 44.99달러, 그 후부터는 월 54.99달러에 85개 이상의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NBC, CBS, FOX, NFL 네트웍, NBA TV, beIN 네트웍, AMC, BBC 아메리카, CNBC, FX, National Geographic, CNN, Fox 뉴스 등의 채널을 볼 수 있다. 그러나 ABC와 ESPN이 없는 게 단점이다. 온 디맨드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fubo.TV

■ HBO 나우(HBO Now)

유선 케이블, 위성TV,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HBO채널의 모든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독립적인 서비스이다. 월 14.99달러로 요금이 비싼 편이기는 하나 양질의 프로그램이 많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과 ‘웨스트월드’ ‘더 소프라노스’ ‘섹스 앤더 시티’ ‘식스 피트 언더’ ‘더 와이어’ ‘빕’(Veep)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이다. 다양한 장르의 할리웃 영화들도 많다. play.hbonow.com

■ 쇼타임(Showtime)

HBO의 라이벌이며 역시 프리미엄 채널이다. ‘블랙 먼데이’ ‘빌리언스’ ‘홈랜드’ ‘키딩’ ‘덱터’ ‘레이 도노반’ ‘셰임리스’ 등 볼만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 많다. 월 시청료는 10.99달러이다. sho.com

■ 슬링TV(SlingTV)

라이브TV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두주자. 월 25달러짜리 플랜 2개와 두 플랜을 합친 월 40달러짜리 플랜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슬링 오렌지는 한 사람만 시청할 수 있고, 슬링 블루는 3명, 오렌지와 블루를 합친 플랜은 4명이 같은 어카운트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슬링 오렌지 채널 중 일부는 블루에는 없으며, 블루에 있는 채널이 오렌지에 없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디즈니 채널은 오렌지에는 있지만 블루에는 없고, 폭스 스포츠는 블루에는 있지만 오렌지에는 없다.

오렌지에는 공중파 채널이 없고, 블루와 오렌지+블루는 FOX, NBC는 있지만 ABC와 CBS는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오렌지와 블루 플랜은 한시적으로 첫 3개월간 월 15달러, 오렌지+블루 플랜은 첫 3개월간 월 25달러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sling.com 

                           <구성훈 기자>

케이블 . 위성시대 가고‘스트리밍’춘추전국
케이블 . 위성시대 가고‘스트리밍’춘추전국

유선 케이블TV나 위성TV를 해지하고 편리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 가족이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모습.                                                                                                                                                                                       <넷플릭스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