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멕시코와 접한 남쪽 국경에 추가로 배치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이민자들을 직접 다루는 임무를 허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군 법무관, 조리사, 수송병이 국경에 추가로 배치돼 이민자들을 다루는 임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경에 배치된 현역병은 시설보수 등 간접적인 지원 업무만 맡도록 돼 있었다. 국경에서 철조망을 점검하는 현역군인
국방부가 멕시코와 접한 남쪽 국경에 추가로 배치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이민자들을 직접 다루는 임무를 허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군 법무관, 조리사, 수송병이 국경에 추가로 배치돼 이민자들을 다루는 임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경에 배치된 현역병은 시설보수 등 간접적인 지원 업무만 맡도록 돼 있었다. 국경에서 철조망을 점검하는 현역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