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눈과 귀' 동시에 감동...영화음악 콘서트

지역뉴스 | | 2019-04-23 20:20:18

대한민국 영화음악콘서트,미주한인문화재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한민국 영화음악콘서트 21일 대단원

임시정부수립·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영화설명 · 영어자막 제공안돼 아쉬움 

대한민국 영화음악 콘서트가 500여명의 관객들의 호응과 환성 속에 21일 부활절 저녁 인피니트 에너지 극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미주한인재단(대표 최은주)과 인터넷 언론사 뉴스앤포스트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조지아 주류 정치인들은 물론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한국 영화음악의 대가인 김준성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애틀랜타신포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이 만들었던 영화음악 ‘말아톤, 집으로 가는 길, 광해, 허스토리,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모자들, 가발’ 등을 연주했다. 피아노 연주는 최자현씨가 맡아 열연했다. 곡이 연주되는 동안 영화 장면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영돼 관객들의 감동을 더했다.  

2부는 박평강씨가 지휘봉을 이어 받아 성악가 및 연주가들과 협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에서 초청된 소프라노 박유리씨는 ‘나를 울게 하소서’<더 테러-리리코 스핀토>, ‘정결의 여신’<베테랑>, ‘아무도 잠들지 말라’<해바라기> 등을 맑은 목소리와 부드러운 고음처리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역 소프라노로 활동중인 민복희씨는 ‘보칼리제’<얼굴 없는 미녀>, ‘에필로그’<태극기 휘날리며>를 연주했으며,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은 영화 <파바로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불러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최은주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미국에 소개하는 일은 늘 새로운 도전이자 즐거움”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국 영화음악의 악보들이 새로 작성됐고 앞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용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만족한 표정이었지만 영화 자체를 접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배려가 아쉬웠다는 입장이다. 한인 김모씨는 “이민온 지 너무 오래돼 화면에 나오는 영화의 제목도, 감독과 주인공 이름도 몰라 몰입도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적지 않은 영어권 관객들이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은 점도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조셉 박 기자

'눈과 귀' 동시에 감동...영화음악 콘서트
'눈과 귀' 동시에 감동...영화음악 콘서트

영화와 음악이 한 자리에...대한민국 영화음악 콘서트   대한민국 영화음악 콘서트가 500여명의 관객들의 호응과 환성 속에 21일 부활절 저녁 인피니트 에너지 극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조지아 주류 정치인들은 물론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최종 연주를 마친 후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나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눈과 귀' 동시에 감동...영화음악 콘서트
'눈과 귀' 동시에 감동...영화음악 콘서트

대한민국 영화음악콘서트에서 영화음악감독 김준성씨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한 장면을 오케스트라와 연주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