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재선 염두 트럼프 '초강력 반이민 드라이브’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4-18 21:21:3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버스테이 과다국 비자면제 취소

국경순찰대에 망명 초기심사 업무

‘공적부조’ 수혜자 불이익 명문화

2020년 대통령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성 반이민 드라이브 수위를 높이고 있어 파상적인 반이민 조치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와 AP 통신 등 주류 언론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문제를 넘어서 합법 이민자도 타겟으로 삼는 강력한 이민규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류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발표하게 될 이민규제 정책들은 현행 이민 시스템을 뒤흔들 수도 있는 파격적이고 강경한 반이민 조치들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해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로 내놓게 될 반이민 조치들에 대한 이민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폴리티코는 호건 기들리 백악관 대변인을 인용해 오버스테이 불법체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여행제한 대통령 포고령’이 이번 주에 발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불법체류 이민자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한 대응방안을 준비 중이며 여기에는 비자면제 프로그램 축소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기들리 대변인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를 줄이고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라고 밝혀 여행제한 대통령 포고령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안보부의 반대로 보류됐던 국경폐쇄와 인권 논란을 빚었던 밀입국 이민자가족 분리수용 재개도 검토되고 있어 전격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민자들의 망명을 어렵게 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도 준비 중이다. 우선 망명 신청자에 대한 초기 심사를 국경순찰대(BP)로 이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불법이민에 대해 비교적 강경한 태도를 가진 국경순찰대가 보다 엄격한 망명 심사를 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최종 망명 심사를 담당하는 이민법원 개혁안도 고려 중이다. 망명 기준을 높이고, 절차를 단순화해 신속하게 망명 신청을 거부할 수 있는 새 이민법원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민자들의 일상을 옥죄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반이민 조치도 준비 중이다. 이민자들이 본국에 보낼 수 있는 송금 상한액을 대폭 낮춰 불법체류 의지를 꺾겠다는 것이다.  또, ‘푸드 스탬프’와 같은 공공 복지혜택을 받는 합법 이민자들에게 불이익 또는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스티븐 밀러 백악관 고문은 공공복지 수혜 이민자에 대한 처벌을 국토안보부에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AP는 지적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판사, 27일 선고심 형량심리 앞서“최소형량이 가석방 허용 종신형” 2년 전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에게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배로우 카운티 고등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12%가 1천 달러 이상, 전국 4번째 높아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으로 매달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운전자가 점점 늘고 있다.대출 정보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연례 음식 축제 도중 총성…경찰, 용의자 중 1명 체포  시애틀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시애틀에서 주말에 열린 길거리 음식 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잭슨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이번 주 92-95도 기온 예보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일부 지역의 돌발 홍수로 비교적 선선했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체감온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부산회의서 공식 등재 40여년 노력 끝에 얻은 결실 조지아 최초 ∙ 미 전국27번째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Okef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WSJ “작년 유나이티드 합병 제안”“델타, 내부 검토 뒤 추진 않기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AJC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전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민주4명 ∙ 공화2명 출마당선자 임기는 올해까지 귀넷을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 제13 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28일 실시된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데이빗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