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4월의 눈폭풍... 중서부 또 폭탄 사이클론

미국뉴스 | | 2019-04-11 21:21: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립기상청 경보 발령

일부 지역엔 홍수 경보

주말엔 남부도 영향권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들 시기가 지났지만 이상 기후로 여전히 매서운 겨울 폭풍이  중서부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

10일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오후부터  콜로라도주 동부 지역에서 미네소타주 남서부 지역까지 중서부의 광활한 지대가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불리는 저기압성 폭풍의 영향에 놓이게 됐다.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인구는 약 400만 명이다.

폭탄 사이클론은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이다. 통상 24시간 이내에 기압이 24밀리바 넘게 급격히 떨어질 때 나타나는 기상 현상으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해동이 이뤄지는 것과도 관련돼 있다.  

폭탄 사이클론이 중서부를 강타하는 것은 최근 한 달새 두 번째다.

지난달 13일에도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등지에 폭탄 사이클론이 몰아쳐 기록적인 수준의 홍수가 났다. 제방 수십㎞가 유실되고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폭스뉴스 기상예보관 재니스 딘은 "이미 4월인데 눈폭풍이 중서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갈 것 같다. 일부 지역은 홍수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폭탄 사이클론은 최고 시속 100㎞에 달하는 강풍과 폭우·폭설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미시시피와 오하이오 강 주변 지역 주민은 홍수 경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상청 미네소타 지부는 "기록적인 겨울 폭풍이 이번 주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남부 지역에도 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부터 오클라호마까지 남서부 지역에 전날 밤부터 강풍 피해가 잇달아 보고됐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도 전날 시속 90~100㎞의 강풍이 불어 곳곳에 전신주 사고가 일어나면서 정전 피해가 속출했다. LA 인근 지역까지 수만 가구가 정전됐다.

4월의 눈폭풍... 중서부 또 폭탄 사이클론
4월의 눈폭풍... 중서부 또 폭탄 사이클론

국립기상청의 폭풍 경보 <국립기상청 트위터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애틀랜타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7월 11일(토) 오후 2시-5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큰 꿈'을 주제로 13세 이상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총영사관, 마약 운반 연루 주의 안전공지
총영사관, 마약 운반 연루 주의 안전공지

해외에서 타인 짐 운반 주의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타인(외국인 또는 내국인)의 가방,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하다가 그 안의 마약이 적발되

“와플하우스, 흡연직원 차별했다” 집단소송
“와플하우스, 흡연직원 차별했다” 집단소송

직원100여명 소송 제기“건강보험료 추가 부과” 귀넷 노크로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남부의 대표적 외식업체 와플하우스가 흡연 직원들에게 추가 건강보험료를 부과해 차별했다는 내용의 집

사기계약 부동산 회사, 거액 배상에 영업금지
사기계약 부동산 회사, 거액 배상에 영업금지

불법 해약 수수료∙저당권 설정 MV리얼티,100만불 배상합의주법무부, 향후 영업금지 조치  조지아 지역 주택소유주들에게 불법적인 수수료를 받아 챙겼던 부동산 회사에게 배상금 지급

조지아주 여름철 전기요금 전국 8위
조지아주 여름철 전기요금 전국 8위

소득 대비 지출 부담 '심각', 225달러 애틀랜타 - 조지아주 주민들이 여름철 냉방비로 인해 전국에서 8번째로 큰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정보 분석 기

PCB뱅크 스와니점 1년만에 높은 실적 기록
PCB뱅크 스와니점 1년만에 높은 실적 기록

1년만에 예금 60M, 대출 50M 기록해1주년 기념 12개월 CD 4% APY 제공 개점 1주년을 맞은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스와니지점(지점장 정은정)이 신생 지점으

AI시대…되레 대규모 인력 채용 ATL 기업
AI시대…되레 대규모 인력 채용 ATL 기업

던우드 본사 인사이트 글로벌사“올해 안에 1,700명 신규채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력채용 및 컨설팅 기업이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 화제다.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

신생 애슨스 실내 프로풋볼팀 이름 공모
신생 애슨스 실내 프로풋볼팀 이름 공모

불프로그스 등 4개 최종 후보 애슨스를 본거지로 창단되는 프로 실내풋볼팀이 팀 이름 공모에 나섰다.신생구단이 진행 중인 이번 팀 이름 공모는 8일까지며 현재  불프로그스(Bullf

건국 250주년 기념 반려견 입양비 2.50달러
건국 250주년 기념 반려견 입양비 2.50달러

귀넷 동물보호소 특별행사이달 말까지…비용도 무료 귀넷 동물 보호소(Gwinnett Animal Shelter)가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반려견을 2.50달러에 입양하는 특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