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기지 금리 소강상태… 부동산 시장에 훈풍

미국뉴스 | | 2019-03-26 09:09:03

모기지,금리,소강상태,부동산 시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평균 4.5%선 안정

상당기간 유지 전망

매물 늘어 바이어 여유

주택 모기지 금리가 현재 전국 평균 4.5% 선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모기지 금리 수준이 올해 상당부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택 바이어들의 시장 진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2일 모기지와 주택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택 시장 바이어들에게 5% 모기지는 상당한 심리 저항선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6개월 전만 해도 모기지 금리가 7년 만에 5% 선을 돌파하면서 주택 판매가 급락하는 등 주택 시장이 된서리를 맞았다.

모기지 금리가 올해 4.5% 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장 큰 이유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올해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해 모기지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FRB가 기준금리를 네 차례나 올렸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었다. 지난해의 경우 1월에 4.25%였던 평균 모기지 금리가 4월에는 4.75%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주택 바이어들이 주택 구입 시점을 판단하지 못하는 등 시장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모기지은행협회(MBA)의 마이크 프라탄토니 수석경제학자는 “올해의 경우 모기지 금리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많은 주택 바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며 “지난해의 경우 구입할 주택을 찾아 에스크로 절차를 마치는 사이 모기지 금리가 0.25%포인트, 심지어 0.50%포인트 상승하는 등 시간과의 싸움을 벌여야 했지만 올해는 바이어들이 더욱 느긋하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기지은행협회는 기존 4% 대의 이자율이 이전 3% 대에 비해 높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오르는 소득 수준과 함께 주택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많은 바이어들이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재정적 능력을 갖출 것으로 분석됐다. 30년 만기 20만달러 모기지를 받았을 경우 4.5% 이자는 5% 이자에 비해 월 페이먼트가 71달러, 30년 전체로는 2만1,699달러나 감소한다. 

안정적인 모기지 금리는 또 매물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홈 셀러들도 안정적인 모기지 금리를 이용해 주택 매각에 나서면서 더 많은 매물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주택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셀러들은 새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현재 내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에 비해 너무 높을 경우 매각 시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정적인 모기지 금리는 이미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요하고 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51만 채(연간 환산)로 전달보다 58만채(11.8%) 증가했다. 이는 상승률로는 2015년 12월 이후 3년여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전미부동산협회는 이같은 증가세가 주택시장이 전통적으로 활기를 뛰는 봄철을 맞아 3, 4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

모기지 금리 소강상태… 부동산 시장에 훈풍
모기지 금리 소강상태… 부동산 시장에 훈풍

올해 안정적인 모기지 금리가 주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