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내 살해···남편-내연녀 서로 ‘안했다’

미주한인 | | 2019-03-16 21:21:1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가주 한인여성 살해사건 

지상림-최정아씨 예비심리  

북가주 홀리스터 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한인 여성 살해사건의 진범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남편 지상림(50)씨와 내연녀로 추정되는 최정아(46)씨의 불륜관계가 드러나 오는 27일 배심재판에 회부 된 가운데 이 결정을 내려진 예비심리 재판과정이 공개됐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용의자 지상림씨와 최정아씨가 엇갈린 진술을 내놓고 있어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신문 샌베니토링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샌베니토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서 열린 예비심리에서 리 펠리스 판사는 셰리프 수사관과 경관들의 법의학적 증거(forensic evidence)를 제시한 검찰측 주장을 받아들여 지씨와 최씨를 살해 혐의로 배심재판에 회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지상림씨와 최정아씨의 변호인들은 결정적인 물증이나 과학적인 증거나 없다면서 재판에 회부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캔디스 후퍼 지방검사는  “아내 지씨가 지상림과 최정아의 불륜관계를 알아차린 것이 살해동기였을 것”이라면서 “차고안 냉동고에 있는 가방안에서 두사람의 DNA가 묻어있는 콘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4월 두 사람이 차안에서 키스하는 사진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후퍼 검사는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최씨와 지씨가 한국말로 나눈 대화가 경찰순찰차 내부 비디오로 촬영됐다”면서 “그 비디오에는 지씨가 최씨에게 아무 증거도 없기 때문에 과장된 행동(overact)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셰리프 경관도 비디오에 찍힌 지씨의 코멘트를 인용하면서 “내가 뒷마당에서 그녀(지윤희)를 죽였다. 변호사가 올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마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셰리프국 에릭 테일러 캡틴에 따르면 후퍼 검사가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제안하자 지상림씨는 최씨가 지윤희씨를 야구방망이로 최소한 16차례 내리쳤고, 자신은 패티오에서 이를 지켜봤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LA=신영주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