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납골당 불법 판매” 한인 장의사 소송 당해

미주한인 | | 2019-03-01 20:20: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한인 장의업체가 무허가 납골당 판매 및 장의사 운영 등을 이유로 한인 유가족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한인 이모씨 가족은 27일 한인 장의업체인 ‘대한 장의사’(Community Funeral Service, Inc)와 이 업체 대표 전모씨 등을 상대로 LA 수피리어 법원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이씨 가족들은 이모씨가 지난해 5월30일 사망하자 대한장의사에 6,000달러를 내고 이씨의 장례와 화장, 납골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이씨 가족들은 지난해 10월에야 이 업체가 규정위반 등으로 LA시로부터 불법 납골당의 상당분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한 행위는 의도적인 사기에 해당된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이씨측 엘리자베스 김 변호사는 “불법적으로 납골당을 판매를 지속한 것은 사망한 당사자 뿐 아니라 유가족들의 인간존엄성을 해치는 비도덕적 행위로 큰 정신적 피해를 입힌 것”이라며 “법원의 금지명령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행위를 해온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씨측에 소장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 2015년 LA시로부터 현재 업소가 들어서 있는 ‘카탈리나 사이트’(1605 S. Catalina)에서는 ‘화장’서비스를 제외한 일체의 장례 관련 영업을 하지 못 하도록 명령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장의사 측은 무허가 야외납골당 시설 일부 철거명령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장의사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 헨리 전 대표는 “시 정부의 명령에 따라 5,246스퀘어피트 규모의 야외납골당 시설 중 3,300스퀘어피트를 철거해 현재는 허가받은 1,920스퀘어피트 시설만 운영 중”이라며 “시정조치를 모두 이행해 영업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장의사는 지난 2009년부터 조닝과 위생 문제를 이유로 이전을 요구하는 히스패닉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시와 주정부의 관계기관들로부터 영업제한 및 규정위반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 장의사 시설에는 1,000여 기의 한인 납골들이 안치되어 있다. LA=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