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컴포트 메이트’
제레미 브링커호프씨의 사용 후기
미국 내 한류 열풍이 거세다. 음식에서 시작한 한류가 대중음악을 넘어 동요를 거쳐 온돌에까지 하루가 다르게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남가주 토랜스에서 한국어 강사이자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 제레미 브링커호프(Jeremy Brinkerhoff) 씨가 한국의 온돌문화와 온수매트 사용 후기를 보내왔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온수매트 구매 시 참고가 될 수 있게 제레미씨가 보내온 글을 그대로 싣는다.
저는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한국에 거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은 한국어와 음식, 문화, 생활방식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설치는 간단했습니다. 물을 넣고 잠시 기다리니 한국에서의 온돌처럼 매트가 금새 따뜻하게 달아올랐습니다. 온수매트를 만난 후 우리 가족의 잠자리는 포근하게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