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재미 이산가족 화상상봉 이번엔 꼭..."

미주한인 | | 2019-02-01 21:21:1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고령 신청자들 애태워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추진돼온 재미 이산가족 화상 상봉 프로젝트가 마지막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고령의 이산 한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차희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DFUSA)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북미정상회담 이전에 실시를 목표로 추진해오던 미국의 이산가족과 북녘 가족들 간의 화상 상봉 건이 거의 다 돼 갔는데 더 이상 진전이 안 되고 있다”며 “백악관이나 국무부 등 미국 내부의 문제는 아니고 북한 측에서도 이에 호응해 잘 돼가다가 정지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2월 말로 예상되는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미 이산가족들의 화상 상봉을 실현시키기 위해  국무부와 협의해 왔다. 

이 사무총장은 “현재로서는 영문을 몰라 애타게 화상 상봉을 고대하던 이산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며 “북미 회담 전에는 반드시 상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DFUSA를 통해 국무부에 접수된 상봉 신청자 수는 80명이다. 대다수가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90대라 마음이 조급한 상태다. 

한편 한미 양국은 최근 워싱턴에서 이산가족 화상상봉 문제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기에 재미 이산가족 화상상봉 안건이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등이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부차관보 등 미국 측과 화상상봉 등 지난 17일 열린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에서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사안들을 협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왔다. 그러나 지난 35일간 진행된 셧다운으로 인해 해당 논의는 매우 더뎠다. 스크린, 네트워크 설비 등 물자의 북한 반입·반출이 대북제재 위반 소지가 있어 한미간 조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