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대기아차 5종, 화재보험 청구율 높아"

미국뉴스 | | 2019-01-24 18:18:2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판매된 현대·기아차 5개 모델에서 비충돌 차량 화재로 인한 보험금 청구비율이 평균보다 약 2배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고속도로 손실 데이터 연구소(Highway Loss Data Institute·HLDI) 자료에 따르면  4기통 엔진을 갖춘 현대와 기아차 중 일부 모델의 비충돌 차량 화재 발생에 따른 보험금 청구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은 기아차의 2011∼2015년식 옵티마와 2011∼2015년식 쏘렌토, 현대차의 2011∼2014년식 쏘나타, 2011∼2012년식 싼타페, 2013∼2014년식 싼타페 스포츠 등 5개 모델이다.

HLDI 조사 결과 차량 1만대당 비충돌 차량 화재 보험금 청구 건수를 조사한 결과, 중형차 21종의 접수 건수는 1만대당 1.7건이었다.

반면 2ℓ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기아 옵티마는 1만대당 5건으로 평균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현대 중형차인 2ℓ 엔진 장착 쏘나타도 1만대당 4.2건이 접수됐다.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50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비충돌 차량 화재로 인한 보험금 청구 건수는 1만대당 1.3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현대, 기아차 차종에서는 2ℓ 터보엔진을 장착한 현대 싼타페 스포츠가 2.9건, 2.4ℓ 엔진 기아 쏘렌토가 2.6건으로 평균의 2배 가까이 높았다. 현대차의 2.4ℓ 엔진 싼타페 스포츠(2.2건)와 2.4ℓ 엔진 싼타페(2.1건)도 평균보다 청구 건수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 측은 이들 대다수가 이미 리콜이 진행 중이거나 고객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벨 기아차 대변인도 회사가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협조하고 있으며 "적절한 때 필수적인 시정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제기된 차량에 대한 리콜은 이미 시작된 상황이다. 현대, 기아차는 지난 16일 미국에서 엔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파이프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총 16만8천 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

기아차의 리콜 대상은 총 6만8천대로 2011~2014년식 옵티마와 2012~2014년식 쏘렌토, 2011~2013년식 스포티지 등이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은 2011~2014년식 쏘나타와 2013~2014년 싼타페 스포츠 등 총 10만대 규모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