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DACA구제-국경장벽예산’ 빅딜 급부상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1-03 19:19:0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사태가 2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만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에 대한 구제 방안과 국경장벽 예산 승인을 맞바꾸자는 해법이 급부상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BS 등에 따르면 린지 그레이엄(공화) 연방상원의원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타협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확답은 하지 않았으나 ‘흥미롭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그레이엄 의원의 제안을 수용할 경우 이르면 이번 주중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그레이엄 의원이 제안한 내용은 70만 명에 달하는 DACA 수혜자들에게 3년동안 합법적 체류와 취업 자격을 부여해주고, 중남미 난민자 30만명에게 합법적인 임시보호신분(TPS)을 연장할 수 있게 해주는 방안이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고 있는 멕시코 국경 장벽건설 비용 50억 달러를 예산에 배정하자는 것이다. 

이같은 절충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인 만큼 성사 여부는 민주당 지도부에 달렸다는 게 정가의 분석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3일 새롭게 개원하는 116차 연방의회 회기 첫날부터 국경장벽 비용이 생략된 예산안을 밀어부치겠다는 방침이지만, 이렇게 될 경우 연방정부 셧다운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일각에서는 국경장벽 비용 50억 달러를 승인해주고 DACA 수혜자 70만 명과 중남미 난민 30만 명을 긴급 구제하는 선에서 타협,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종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민주당과 국경장벽 건설비용 승인을 두고 예산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해 내지 못하면서 지난 21일부터 연방정부가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