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거 추방되나” 충격에 빠진 베트남계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12-26 09:09:2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트남계 이민자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으로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대거 추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베트남 정부와 지난 2008년 맺은 협약을 파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베트남계 커뮤니티가 충격에 빠졌다. 

미국 정부가 지난 2008년 베트남 정부와 맺은 협약은 1995년 7월 12일 이전 미국에 입국한 베트남계 이민자들은 잠재적 추방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미국에 정착한 베트남계 이민자들의 신분을 미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가 상호 보호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 협약이 맺어진 후 난민으로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가 많은 베트남계 커뮤니티는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돌연 이 협약 파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베트남계 커뮤니티가 충격에 빠진 것. 트럼프 행정부가 계획대로 지난 2008년 협약을 파기하면, 난민 자격으로 불법체류 신분 상태로 체류 중이거나 1995년 7월 이전 입국했으나 범죄전과가 있는 베트남계 이민자들 중 상당 수가 추방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베트남계 이민자들은 지난 20일 뉴올리언즈에서 집회를 갖고,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강력히 항의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베트남계 이민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이 현실화되면 많은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가족들과 생이별해야 하는 비극을 맞게 된다”고 주장했다. 

<김상목 기자>

“대거 추방되나” 충격에 빠진 베트남계
“대거 추방되나” 충격에 빠진 베트남계

뉴올리언즈의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지난 20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판사, 27일 선고심 형량심리 앞서“최소형량이 가석방 허용 종신형” 2년 전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에게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배로우 카운티 고등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12%가 1천 달러 이상, 전국 4번째 높아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으로 매달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운전자가 점점 늘고 있다.대출 정보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연례 음식 축제 도중 총성…경찰, 용의자 중 1명 체포  시애틀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시애틀에서 주말에 열린 길거리 음식 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잭슨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이번 주 92-95도 기온 예보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일부 지역의 돌발 홍수로 비교적 선선했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체감온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부산회의서 공식 등재 40여년 노력 끝에 얻은 결실 조지아 최초 ∙ 미 전국27번째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Okef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WSJ “작년 유나이티드 합병 제안”“델타, 내부 검토 뒤 추진 않기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AJC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전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민주4명 ∙ 공화2명 출마당선자 임기는 올해까지 귀넷을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 제13 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28일 실시된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데이빗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