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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고속도로서 ‘51만 달러 돈벼락’

미국뉴스 | | 2018-12-17 18: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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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 뒷문 오작동 열려 

도로 대소동...30만달러 미회수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 51만 달러가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AP통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아침 출근 시간에 뉴저지주의 '루트 3'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에서 총 51만 달러가 든 플라스틱 가방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금수송차의 뒷문이 기계적 오작동으로 열리면서 각각 14만 달러와 37만 달러의 현금이 든 플라스틱 가방 2개가 도로로 떨어졌고, 이 충격으로 현금이 도로로 쏟아진 것이다. 

상당수의 현금이 바람에 날려 사방으로 흩어졌고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차량을 멈추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2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51만 달러 가운데 29만4천 달러를 수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1만6천 달러 가운데 20만5천 달러는 현장에서 경찰과 운전자들이 수거했고, 현장에서 현금을 주었던 다른 5명이 1만1,000 달러를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뉴저지 통근자들에게 '이른 크리스마스(선물)"이라면서 "달러가 (하늘에서) 내리고 있다"고 올렸다. 

뉴저지 고속도로서 ‘51만 달러 돈벼락’
뉴저지 고속도로서 ‘51만 달러 돈벼락’

뉴저지 고속도로서현금이 쏟아지자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줍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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