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추방재판 회부 조지아 한인 28명...전국3위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11-13 23:23:4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주 한인 254명... 3연속 증가

중범전과 27명, 밀입국도 19명

이민법 위반 사유가 63% 차지

이민법 위반이나 범죄전과 등이 이유가 돼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최근 발표한 2018회계연도 추방재판 회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월부터 올해 9월31일까지 이민법원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은 모두 254명인 이었다. 이는 지난해의 238명과 6.7%가 증가한 것이다. 또, 2000년대 들어 가장 적은 171명에 그쳤던 2016년과 비교하면 48.5%가 급증한 것이다. 

이민법원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은 지난 2009년 한해 1,207명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7년 연속 급감추세가 이어져 2016년 171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하다 2017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8회계연도에 이민법원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들의 추방사유는 이민법 위반 사유가 163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중범전과(aggravated felony) 사유가 27명으로 10.6%로 나타났다. 중범죄는 아니지만 범죄전과 때문에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은 20명으로 7.9%였다. 

또,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돼 추방되는 한인도 19명으로 7.5%였다.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을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83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 31명, 조지아 28명, 뉴저지 20명, 텍사스 18명, 펜실베니아 10명, 루이지애나 9명, 네바다 8명 등이었다. 

 추방재판에 회부돼 이민법원 소송이 계류 중인 한인은 5월31일 현재 698명이었다. 

추방재판에 계류 중인 한인은 2000년 1,7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년 1,333건, 2014년 875건, 2015년 819건, 2016년 666건 등으로 꾸준히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최근 3년 연속 신규 추방재판 회부가 늘면서 지난해 672명, 올해 698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2018회계연도에 미 전국 이민법원 추방재판에 회부된 전체 이민자는 28만 7,741명으로 전년의 26만 7,625명에 비해 약 2만여명이 늘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이민자는 부시 행정부 시기인 지난 2005년 28만 6,04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해 21만 3,973명까지 줄었으나 오바마 행정부 2기였던 지난 2014년 26만 8,806명을 나타내며 2005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2015년 시큐어커뮤니티스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추방재판 회부 이민자는 19만 6,795명으로 급감했으나 2016년부터 3년 연속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추방재판 회부 조지아 한인 28명...전국3위
추방재판 회부 조지아 한인 28명...전국3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한인마트정보〉5월 봄철 가족 식탁…한인마트서 차리세요
〈한인마트정보〉5월 봄철 가족 식탁…한인마트서 차리세요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데는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9X3X0.14 OZ 8.99, 농협 생배 12X8.1OZ 7.99,  아씨 멸치맛 쌀국수8X3.17OZ

불체자 식별 위해‘ITIN 발급(납세자 번호)’ 개편  추진
불체자 식별 위해‘ITIN 발급(납세자 번호)’ 개편 추진

트럼프 행정부, 신분 확인후 발급 시스템 이원화 추진이민자단체, “사실상 불체자 색출위한 조치” 비난IRS 내부서도 “소득세 신고 기피, 음성적 노동시장 확대” 우려   도널드 트

홈헬스·호스피스 메디케어 신규 등록 ‘STOP’
홈헬스·호스피스 메디케어 신규 등록 ‘STOP’

6개월간 신규 업체 등록 중단…기존 서비스는 영향 없어트럼프 행정부 “부정 청구 차단하고 납세자 보호”JD 밴스 부통령. 사진=로이터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예산의 부정 사용을 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