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불법체류자 출산율 10년째 지속 감소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11-06 18:18: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07∼2016년 사이 36% 감소

2016년 신생아 400만명중 6%

불법 체류자들의 출산율이 10년째 꾸준히 감소했다는 분석이 발표됐다. 

이는 부모의 신분에 상관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 폐지가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거리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는 1일 불법이민자들의 출산율이 2007년 약 39만 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줄어들면서 2016년 약 26만명으로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26만명은 2016년 미국에서 태어난 총 400만 명의 신생아의 6%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이는 2007년 미국 전체 신생아 중 불법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신생아 비율 9%에서 3%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감소 추세와는 상관없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외국인이 들어와서 아이를 낳으면 시민으로 인정하고 그들에게 모든 혜택을 주는 나라는 전 세계에 미국 뿐”이라며, “출생시민권은 말도 안 되는 제도이다.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며 행정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퓨리서치센터는 불법이민자들의 출산율이 1980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다가 2007년 12월 세계적으로 찾아온 경기불황과 함께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출생 시민권 부여의 근거가 되고 있는 수정헌법 14조는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삭제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트럼프가 출생시민권 폐지를 감행한다면 연방대법원이 이를 즉시 제지하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