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ACT 더 쉽다’‘대학 SAT 선호’맞는 말일까

지역뉴스 | 교육 | 2018-10-06 09:09:3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득점은 원하는 학교 합격’믿으면 큰 코 

  ACT 치렀어도 상황따라 SAT2 응시 고려

“SAT는 ACT보다 쉽고 대학들은 SAT를 더 선호할까” “시험 점수만 높다면 원하는 대학에는 모두 합격할 수 있는 것일까” 대입 표준화 시험 SAT와 ACT에 대해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다. SAT와 ACT는 대학 입학 전형의 중요한 기준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다면 표준화 시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SAT와 ACT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이해광 기자>

▲SAT를 옵션으로 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어 시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갈수록 많은 대학들이 표준화 시험을 선택 사항으로 결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아직도 대부분 대학 전형에서 두 가지 시험점수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들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시험에서 일정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원하는 대학 중 표준화시험을 선택 사항으로 해 놓은 학교가 있을지라도 시험을 치르는 편이 낫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목록에 있는 다른 학교들은 여전히 시험을 필요로 하고 좋은 점수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ACT나 SAT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면 수 많은 장학금 혜택을 신청할 자격을 놓칠 수도 있다. 

▲대학들은 SAT를 선호한다? 

오래 전 만해도 많은 명문 대학들이 SAT를 선호했던 게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두 시험을 모두를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당연히 입학사정관들은 두 시험 중 하나를 선호하지 않는다.  두 가지 시험을 모두 치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ACT는 SAT보다 쉽다?

ACT 시험이 SAT 보다 쉽다는 말이 떠돈 적도 있다. 한동안 SAT 시험은 대학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를 측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ACT는 학교 수업의 내용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이런 점 때문에 학교 수업을 충실히 한 학생의 경우 ACT 시험이 유리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SAT 시험이 대대적 변화를 겪은 후에는 두 시험이 모두 비슷해졌으며 이런 점에서 난이도를 평가하는 것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한 가지 예를 들면 SAT와 ACT를 모두 치른 학생들 점수를 조사한 결과 두 시험의 스코어가 모두 비슷하게 나왔다.  

물론 일부 학생의 경우 두 시험 중 하나의 성적이 더 높을 수는 있지만 이는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독서량, 어휘력, 논리력, 분석력 등 학생 개개인의 능력이나 수준에 따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두 시험을 모두 치르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일단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이 더 자신 있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는 편이 낫겠다.

▲ACT봤으면 SAT II는 필요없다?

ACT를 치르고 나면 SAT 과목 시험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다. 

이에 대한 바른 대답은 ‘꼭 그렇지 않다’이다. 일부 대학의 경우 SAT나 ACT 외에도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과목시험을 요구하거나 추천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대학도 있다. 이런 점에서 지원하는 대학별 입시 요강을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높은 점수 받으면 합격 보장? 

SAT나 ACT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물론 이런 표준화시험 점수가 내신 성적과 함께 대입전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합격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2016년 발표된 전국 대학입학처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순위로 내신 성적이 가장 첫 번째 나왔다.

 다음은 얼마나 도전적인 과목을 많이 수강하고 노력했는지를 따졌고 표준화 시험 점수는 세 번째였다. 

바꿔 말하면 내신 성적이 좋지 않고 수강한 과목들이 도전적이지 않은 학생이 표준화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해도 원하는 대학에 전부 합격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