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메디컬센터에서 환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FBI 관계자는 3일 "자료 유출에 대해 파악했으며 현재 모든 관련 단체와 협력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귀넷 메디컬센터 측은 이번 사건을 '유출' 대신 '보안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베스 하디 대변인은 "권한이 없는 당사자가 접근해 환자 40명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이 정보는 아직 트위터에서 삭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디는 사회보장 번호나 의료정보가 유출된 것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원은 온라인 상에 정보가 공개된 40명의 환자에게 통보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환자 치료에는 별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하디는 "병원은 환자의 기밀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FBI를 포함한 법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귀넷 메디컬센터는 로렌스빌과 둘루스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포드와 슈가힐에 응급 치료센터를 두고 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