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권 유효기간 잘 챙기세요

미주한인 | | 2018-09-24 18:18:0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국·일부 유럽국가들 

6개월이상 남아야 허가

깜박 했다간 '낭패'일쑤

해외 여행 때 유효기간이 임박한 여권으로 비자가 필요한 외국 방문을 계획했다 티켓 발권이 거부돼 여행을 포기하는 한인들이 속출해 여권 유효기간 확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영주권자인 한인 김모씨는 가족들과 함께 다음달 중국 방문을 위한 준비를 하던 중 여권유효기간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아 결국 일정을 뒤로 미뤄야 했다. 김씨는 여행사가 티켓 발권을 위해 여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중국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영사관에 문의한 뒤 결국 여행 일정을 변경한 것이다. 

김씨는 “중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은 여권을 제출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 결국 여행 일정 자체를 미뤘다”라며 “여행을 자주 다니면 미리 챙겼을텐데 예정된 여행을 미루니 좀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21일 한인 여행 업계에 따르면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것만 확인하고 해외여행을 가려다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여권 잔여 유효기간 규정에 맞지 않아 여행을 미루거나 포기해야 하는 사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상당수 국가들은 해외 여행객이 본국을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로 오랫동안 머무는 동안 여권이 만료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충분한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대부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그리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프랑스는 3개월 이상만 남아 있어도 여행이 가능하다. 영국, 아일랜드, 스웨덴, 스페인, 스웨덴 등은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소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도 각기 다른 여권 잔여 유효기간 규정을 마련해놓고 있다. 

중국, 홍콩, 태국 등은 최소 6개월이 남은 여권을 요구하는 반면 대만, 일본 등은 방문 기간 동안 유효한 여권이면 된다. 한국은 입국 당시 여권이 유효하기만 하면 여행이 가능하다.

미주의 경우 캐나다와 멕시코는 별도로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에콰도르와 같은 대부분의 남미 국가에는 6개월 규정이 적용된다. 

<김철수 기자>

여권 유효기간 잘 챙기세요
여권 유효기간 잘 챙기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