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참전용사 후손11등 44명에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공동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는 8일 미드타운 애틀랜타 메리엇 센추리 센터 호텔에서 제28회 시상식을 갖고 4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단은 이날 대학생 20명, 대학원생 7명(장학금 각 2,000달러), 고교생 6명(각 500달러), UGA 석좌교수인 주중광 박사 부부가 기부하는 참전용사 후손 학생 11명(각 2,000달러)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유경화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28년간 남부지회는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며 “그동안 후원해 주신 이사회원들,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수상자들은 재능을 더 나은 세계와 다음 세대를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조지아대(UGA) 약대 명예 및 석좌교수인 주중광 박사는 ‘큰 그림: 미국의 미래’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서 보듯이 세계 패권전쟁이 심화될 것이지만 미국의 모든 정치, 사회, 경제, 교육적 시스템은 자유민주적 자본주의에 기반하고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원리에 입각해 있으므로 개인 및 국가의 역량은 계속 발전할 것”으로 진단했다. 주 박사는 이어 “오늘 수상자들이 적절한 교육과 훈련으로 미래를 잘 준비해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장학금 수상자 명단이다. ▲학부-그랜트 아젠트, 에이미 장, 조한나, 조영주, 조너선 하, 제임스 전, 에스더 김, 김하은, 김현영, 김수빈, 클레어 이, 이성진, 남다울, 클레어 박, 조이 박, 정 박, 송다윤, 메리 양 ▲대학원생-제니 허, 원재걸, 정하영, 이은지, 김한울, 김성수, 임찬미 ▲고교-니콜 음, 그레이스 함, 함윤서, 장수린, 어맨다 김, 스카이 김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Haley Blanchard, James Campbell, Peri Greene, Jared Jones, Kelly Kraft, Madison Locke, Grayson Locke, Asia Pollitt, Kaitlin Rump, Kamryn Ufford, Brittney Waldheim.
조셉 박 기자

8일 열린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 2018년도 수여식에서 수상자 및 재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