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는 24일 워싱턴 D.C. 소재 주미 한국 대사관저에서 일할 주 요리사를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주 요리사는 관저에서 주최되는 행사(오, 만찬) 요리 및 준비와 이러한 행사와 관련된 제반업무 및 공관 외교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식 및 양식 요리사 자격증 보유자와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보수는 월 2,500달러(연장, 야간, 휴일근무 수당 포함) 가량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희망자는 9월5일까지 국문 지원서(첨부양식) 1부, 국문 자기소개서 각 1부(자유양식)를 대사관 이메일(generalusa@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