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동남부 뷰티협회(회장 김용근)는 26일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제1회 동남부 연합 뷰티 잡화쇼를 개최했다. 이번 쇼는 협회 소속 애틀랜타, 노스캐롤라이나, 멤피스, 내쉬빌 뷰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용근 회장은 “뷰티 잡화쇼는 헤어제품을 제외한 가을과 겨울철에 유행하는 모자, 스카프, 액세서리 등을 구입하고 최신 유행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쇼에는 7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000명 이상의 구매고객이 참가했다. 이번 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각 지역 협회 발전을 위해 분배된다.쇼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에 나선 협회 관계자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