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부동산협회 창립 10주년 갈라
구양숙 초대회장 등 한인들 대거 참가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REA) 메트로 애틀랜타지부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모임을 25일 델타항공 본부 항공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미국 각 지역의 회장단, 메트로 애틀랜타 지부 소속 회원, 협찬 및 후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 지부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향후 더 큰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인 팀 허 전 회장과 헬렌 팜 느구엔 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순서에서 초대회장을 역임한 구양숙 애틀랜타부동산센터 브로커는 “10년 전 부동산시장이 완전 붕괴됐을 때 아시안 커뮤니티의 웰빙을 위해 어렵게 협회를 만들었다"고 회고하면서 "하지만 이제 시장도 회복되고 협회도 커져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조지아에는 다양한 인종이 급격하게 유입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찾아 왔고 이에 맞춰 아시안 부동산 전문인들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질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직전 회장을 역임한 글로벌 브로커스 박철효 대표는 “전국 조직인 ARREA는 38개 지부로 구성돼 있고 이들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과 하나로 연결돼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이 애틀랜타와 조지아 뿐만 아니라 더 큰 시장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의 협회 참여를 기대했다. 조셉박 기자

25일 열린 아시안부동산협회 애틀랜타지부 창립 10주년 갈라에서 전직 회장들이 축하케익에 불을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효 전 회장, 허다일 전 회장, 그리고 다섯 번째가 구양숙 초대회장.

아레아 전직 회장단을 대표해 구양숙 초대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창립 10주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아레아 애틀랜타 창립 10주년 갈라에 참석한 헤리티지 부동산 소속 이경철(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와 소속 에이전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