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마초 프리' 조지아 붕괴?

지역뉴스 | | 2018-08-04 19:19:3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의료용 이어 재배 ·생산 검토 

주의회 특위, 이달 첫 공청회

올해 말께 최종 보고서 채택

조지아에서도 대마초 재배 허용을 포함한 본격적인 대마초 확대 방안이 연구 검토되고 있다.

3일 주의회 산하 의료용 대마초 확대 검토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8월 29일 주청사에서 의료용 대마초 확대를 위한 첫 주민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특위는 이날 공청회에서 의료용 대마초가 필요한 환자 및 보호자,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위는 이어 추가 주민공청회를 열어 경찰과 의사, 그리고 재배농가 측의 의견도 듣는다는 계획이다.

특위는 공청회에서 의료용 대마초의 사용 범위 확대 뿐만 아니라 대마초의 재배 및 생산을 포함해  대마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주의회는 올해 회기 중 정부의 감시 아래 의료용 대마초의 재배와 보급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부결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의회는 법안 폐기 후 10명의 주 상하원 의원들이 참여하는 특위를 구성해 관련 의제에 대한 여론을 파악해  의료용 대마초 사용 및 재배, 생산등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내도록 했다. 

조지아에서는 지난 3년 전부터 의료용 대마초에 한해 의사의 처방이 있을 경우 제한된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한해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이후 올해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및 난치성 통증 환자에게도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는 등 점차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허용된 일부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사용은 물론 재배 및 생산 등은 아예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상태다.

한편 의료용 대마초 확대안에 대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주지사 후보들은 약간 다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공화당의 브라이언 캠프 후보는 "주지사직에 당선이 되면 재배를 포함한 대마초 허용범위에 대한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캠프는 조사위의 결론이 확대 쪽으로 난다고 해도 그 결론을 존중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민주당의 스테이시 아담스 후보는 "이미 의료용에 한해 허용이 된 만큼 재배도 지지한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주의회 특위는 내년 의회가 개회하기 전인 올해 말께 최종 보고서를 채택한다는 계획이다. 이우빈 기자 

'대마초 프리' 조지아 붕괴?
'대마초 프리' 조지아 붕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