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여행길 한인부부 말다툼 끝 칼부림

미주한인 | | 2018-08-03 20:20:5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술마신 후 언쟁 벌이다

아내가 칼로 남편 찔러

한인 가족 간 칼부림 범행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에서 20대 초반의 한인 남성이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에게 식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범행 1주일만에 체포된 데(본보 2일 보도)이어 이번에는 몬태나주에서는 역시 20대 초반의 젊은 한인 여성이 여행길에 다투다 남편을 칼로 찔러 체포됐다.

몬태나주 갤라틴 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4일 보즈맨 지역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의 가슴을 찌른 혐의로 체포된 캔자스주 거주 강모(21)씨에게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고 남편에게 300피트 이상 다가가지 말도록 접근금지령을 선고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강씨는 사건 당일 오후 술집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쫓겨나 투숙중인 호텔로 돌아왔다가 범행을 벌인 혐의다. 

당시 남편이 머리를 식힌다며 산책을 나가려 하자 강씨는 데빗카드를 줄 것을 요구했고 남편이 이를 거부하자 남편을 따라가면서 가지고 있던 칼로 팔목과 목을 그으며 폭행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즉시 강씨의 칼을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강씨가 남편의 왼쪽 가슴을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도 이 과정에서 허벅지에 칼이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각 강씨와 남편을 보즈맨 헬스 디코니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강씨의 남편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갤라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채 14일로 예정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윤석열 1심 무기징역…전두환 이어 두번째 내란 우두머리 단죄
윤석열 1심 무기징역…전두환 이어 두번째 내란 우두머리 단죄

"무력으로 국회 제압하려 계엄 선포"…국헌문란 목적·폭동 인정김용현 징역 30년·노상원 18년·조지호 12년·김봉식 10년 선고尹측 "정해진 결론 요식행위" 비판…사형 구형 특검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고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