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주 산불 확산...5명 사망 10여명 실종

미국뉴스 | | 2018-07-30 18:18:3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레딩지역 인명피해 속출

필라델피아시 면적 피해 

화염소용돌이...진화율5%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서 발화한 대형 산불이 '화염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급속도로 번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400㎞ 떨어진 샤스타 카운티에서 자동차 화재로 인해 발화한 '카 파이어'는 새크라멘토 강을 넘어 인근 레딩 마을을 위협하면서 닷새간 8만 에이커(323㎢)의 산림과 시가지를 태웠다.  이는 필라델피아만 한 도시가 불에 탄 것과 맞먹는 규모다.

인명 피해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서 소방관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레딩 지역에서 대피한 주민 가운데 70세 할머니와 5세, 4세 손자·손녀 일행이 사망했다고 새크라멘토 비 등 현지 신문이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또 이들 외에 10여 명이 실종 상태라고 레딩 지역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실종자가 늘어나기도 하고, 행방을 찾는 주민도 있어 정확한 실종자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실종자가 17명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레딩 전체 주민(9만 명)의 3분의 1이 넘는 3만7천여 명이 대피한 상태이며, 이 소도시에 있는 건물과 가옥 500여 채가 전소했다.

현장 소방책임자 그레그 베텔리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진화에 매우 어려움이 있다. 불길이 서너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불은 화염 소용돌이, 화염 장벽과 같은 이상 현상을 일으키며 번지고 있다.

국립기상청(NWS)는 경보(레드플래그)를 잇달아 발령하면서 최고 시속 80㎞의 돌풍이 불면서 화염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이번 산불은 토네이도 형태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현재 진화율은 5%에 머물고 있다.

현지 방송국인 KRCR TV가 대피령으로 방송을 중단했고 지역신문인 레코드 서치라이트는 정전으로 발행을 중단했다.

가주 산불 확산...5명 사망 10여명 실종
가주 산불 확산...5명 사망 10여명 실종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범위 

가주 산불 확산...5명 사망 10여명 실종
가주 산불 확산...5명 사망 10여명 실종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작업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