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 한인여교사 200만 달러 소송

미주한인 | | 2018-06-13 18:18: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퀸즈의 한 고등학교 한인 여교사가 함께 근무하는 교감이 여교사 및 여학생 등 5명과 성관계를 맺으며 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에 동조하지 않은 여교사들을 괴롭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혔다며 200만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캐롤라인 신 교사 등 2명이 11일 연방 맨하탄지법에 교감을 상대로 제기한 소장에 따르면 퀸즈 자메이카 힐크레스트고등학교 존 비넷 교감은 성관계를 가진 5명에게 각종 이익과 혜택을 제공했고 수업 중에도 교실 안이나 계단, 복도 등에서 여교사들과 키스를 하거나 몸을 만지는 등의 불적절한 행위를 일삼았다.

신씨는 비넷 교감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성적 피해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분위기 때문에 6명의 교사와 교직원이 학교를 떠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이 학교에 부임한 신씨는 아직도 비넷 교감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특히 신씨는 비넷 교감이 학교 내부적절한 성행위에 대해 알고 있는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신씨가 2014년 9월 유산으로 일주일간 병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못했을 당시 비넷 교감은 3일 연속으로 계속 신씨에게 문자를 보내 수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또 한 달 뒤에는 신씨를 직접 만나‘너와 함께 일하기 힘들다’ , ‘너 같은 사람은 이 학교에 없다’며 구박했다고 소장은 밝혔다. 신씨는 학교 교장도 비넷 교감의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를 알고 있었지만 친구라는 이유로 묵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미국여권 갱신 신청 즉시 기존 여권 무효화
미국여권 갱신 신청 즉시 기존 여권 무효화

“남은 기간 유효” 오해 한인 신청자들 주의해야 온라인은 2주 발급 가능 미국 여권을 갱신할 때 신청서를 제출하는 순간 기존 여권이 자동으로 무효 처리된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강

이민 정책 지지율 38%… 트럼프 2기 최저 추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그의 2기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특히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지지도가 하락하는 조짐

중·고소득 미국인도 납부금 ‘연체’ 늘어
중·고소득 미국인도 납부금 ‘연체’ 늘어

신용카드·모기지 중심부채, 소득의 절반 이상 미국민들이 모기지와 크레딧카드 납부금을 연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 같은 재정적 압박이 저소득층을 넘어 중산층·고소득층으로 확산되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풀무원, 작년 미국시장 두부 매출 1억5천760만달러 '역대 최고'
풀무원, 작년 미국시장 두부 매출 1억5천760만달러 '역대 최고'

올해 1분기 미국 동부 아이어 두부 공장 증설   풀무원은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천242억원(1억5천760만달러)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겨울폭풍속 스키 타던 8명 사망…실종된 1명도 사망추정
겨울폭풍속 스키 타던 8명 사망…실종된 1명도 사망추정

전날 6명 구조…보안관실 "악천후 속 여행 강행에 대해 조사 예정"  캘리포니아에서 겨울 폭풍이 이는 가운데 스키를 타던 여행객 등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18일 AP·A

"암 진단 후 신체활동 늘리면 사망 위험 낮출 수 있다"
"암 진단 후 신체활동 늘리면 사망 위험 낮출 수 있다"

미 연구팀 "의료진, 암 생존자들에게 신체활동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