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들 반대에 '특목고 폐지안' 보류

미주한인 | | 2018-06-11 19:19:2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하원 본회의 표결 중단

내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아시안 학생 역차별하는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 폐지 법안 당장 철회하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아시안 학부모 100여 명은 8일 퀸즈 크로싱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의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 정책과 뉴욕주의회의 법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학생들의 공정한 기회를 빼앗는 SHSAT 폐지가 주의회에서 절대 통과되지 못하도록 동료 의원들을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스타비스키 의원도 “브롱스과학고 졸업생이자 브루클린텍고교 전직 교사로서 SHSAT 폐지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시정부는 보다 다양한 학생들이 SHSAT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지 폐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한인과 중국계 학부모들은 ‘아시안 학생을 역차별하는 SHSAT 폐지 법안을 폐기하라’, ‘SHSAT 유지하라’, ‘실질적인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SHSAT 폐지를 추진하는 뉴욕시와 뉴욕주의회를 맹비난했다. 

지역 정치인들과 아시안 학부모들의 반대 시위가 거세게 일면서 SHSAT는 일단 2019년도까지는 유지하게 됐다. 

칼 헤스티 뉴욕주하원의장이 지난 6일 뉴욕주하원 교육소위원회를 통과한 SHSAT 폐지 법안에 대해 ‘올 회기내에는 본회의 표결에 부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헤스티 의장은 “회기가 보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찬반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SHSAT 법안을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앞으로 수개월간 더 많은 논의를 거친 뒤 내년 회기에 다시 법안 추진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욕주의회 회기는 오는 20일 종료된다. 

<조진우 기자>

한인들 반대에 '특목고 폐지안' 보류
한인들 반대에 '특목고 폐지안' 보류

한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아시안 학부모들이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욕시특목고 입학시험 폐지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판다 외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