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네일아트 1주일 후 지우고 2주간 휴식을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5-25 09:09:21

네일,손발통,관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니큐어 등 오래 안 지우면 손톱 쉽게 부러져

직장인 김빛나씨(27)는 요즘 옷 스타일에 맞게 손톱 네일아트 색상을 바꾸고 발톱까지 신경을 쓰느라 일주일에 한 번은 네일숍을 방문한다. 그런데 최근 네일아트를 받기 무섭게 손톱이 잘 부러져 피부과를 찾았더니 조갑(爪甲·손톱과 발톱)연화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손발톱은 반투명의 단단한 케라틴 판으로 손발가락을 보호하고 손으로 물체를 잡거나 촉감 구분 등을 돕는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김씨처럼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색깔의 매니큐어나 네일아트를 한다. 정기적으로 손발톱 각질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네일아트는 1주일 정도 유지한 뒤 지우고 1~2주의 휴식기간을 갖는 게 좋다. 그래야 숨도 쉬고 손실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들인 돈이 아까워 오랫동안 지우지 않으면 보우선(Beau’s line·손톱에 나타나는 가로 고랑으로 손톱의 생산이 일시적으로 멈추었던 흔적)이나 손발톱판 착색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연화증은 대부분 손발톱이 물에 많이 닿거나 손톱을 물어뜯거나 매니큐어·네일아트 등 외부자극으로 발생한다. 정상 손발톱의 수분함량은 10~15%. 장기간 습윤과 건조가 반복되면 손발톱 각질세포 사이의 연결이 느슨해져 잘 부스러지고 손발톱이 건조해져 층판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물에 장기간 접촉한 뒤에는 바셀린 같은 보습제를 발라야 손발톱의 연화 및 손발톱층 갈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노태경 을지대 을지병원 피부과 교수는 “손톱이 1개월에 3㎜가량 자라는 것으로 미뤄볼 때 손상된 손발톱이 새로운 손발톱으로 대체되는 4~6개월이 지나야 완전히 회복된다”며 “케라틴 성분 부족으로 손발톱이 비정상적으로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외부자극을 계속 주면 영구적 변화 등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지속기간이 긴 장점 때문에 젤 네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자극이 강하다. 젤을 굳힐 때 사용하는 자외선램프는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 바깥에서 직접 쪼이는 것보다 40% 이상 강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젤을 지울 때 사용하는 전용 아세톤도 일반 아세톤보다 1.5배가량 강해 자극을 준다.  

이미 건강한 손톱이 아니라면 연화증이 박리증으로 악화돼 손톱이 더욱 얇아지고 깨지며 조갑기질이 손상돼 본래 모양으로 잘 회복되지 않고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약해진 손발톱은 무좀균 등 곰팡이·세균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임웅재 기자>

네일아트 1주일 후 지우고 2주간 휴식을
네일아트 1주일 후 지우고 2주간 휴식을

매니큐어와 네일아트, 젤 네일 등은 손발톱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1주일 정도 지나면 지우고 1~2주의 휴식을 갖는 게 좋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