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을 싣고 가던 트랙터-트레일러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소 7마리가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3마리는 치료 중 사망해 모두 10마리가 사망했다.
사고는 17일 오전 5시께 75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 캅 카운티 구역에서 발생했다. 소떼 19마리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전복됐고 살아 남은 소들이 고속도로와 출구 인근 도로에 돌아 다니는 바람에 대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조지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도로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급히 출동해 소떼들을 안전한 곳으로 몰기 시작했다.
사태가 수습되기까지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됐고 이때까지 75번 고속도로는 수마일 이상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는 등 극심한 교통정체가 지속됐다. 일부 차량들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우회도로를 이용하기도 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트레일러 운전기사의 상태는 알려 지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달아난 소떼들을 경찰과 도로 긴급 구조대원들이 안전한 곳으로 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