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유소년 테니스대회 '성황'
30여명 참가... 동남부체전 선발전도
제4회 한국일보배 유소년 테니스대회가 13일 노크로스 베스트 프렌드 파크 허드로 테니스 코트에서 열려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각 부문별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화보 2면>
애틀랜타 한인테니스협회(회장 피터 박)가 주관하고 본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8-17세에 이르는 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내달 9일 열리는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피터 박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은 “1년 만에 보니 반갑고 선수들의 향상된 기량이 기대된다”며 “ 특히 마더스 데이를 맞아 부모님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결과 고등부(15-17세) 남자단식에서는 김재상(노스귀넷고 10년) 군이 2연패를 노리던 진용준(피치트리릿지고 10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 군의 동생인 김재민(노스귀넷고 7년) 군은 11-14세 남자단식에서 우승해 형제가 나란히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생 김재민 군은 현재 조지아 전체 13세부 최강자로 인정 받고 있다.
이밖에도 11-14세 여자단식은 제시카 배, 8-10세 남자단식은 크리스 진, 8-10세 여자단식은 재클린 백, 8-12세 성별 없는 복식에서는 올리비아 황, 로렌 윤 조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 입상자 중 남자단식 15-17세부와 남녀 11-14세부 우승자 가운데 동남부 체전 애틀랜타 대표 선수가 나오게 된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조셉 박 기자
다음은 대회 입상자 명단. ◇8-12세 성별 없는 복식 ▲1위-올리비아 황, 로렌 윤 ▲2위-워렌 리,에이든 지 ▲3위-선 백, 다니엘 한
◇8-10세 남자단식 ▲1위 크리스 진 ▲워렌 리 ▲3위 엘리엇 황 ◇8-10세 여자단식 ▲1위 재클린 백 ▲2위 박나리 ◇11-14세 남자단식 ▲1위 김재신 ▲2위 톰 김 ▲3위 해리 김 ◇11-14세 여자단식 ▲1위 제시카 배 ▲2위 제니 류 ▲3위 에밀리 김 ◇15-17세 남자단식 ▲1위 김재상 ▲2위 진용준 ▲3위 박기범

13일 노크로스 베스트 프렌드 파크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일보배 유소년 테니스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 전 한 자리에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