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K-Pop 에피소드 1'이라는 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는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실내에서 개최됐고,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게임과 놀이, 소방관 체험 등의 순서가 야외에서 진행됐다.
총 30팀이 넘는 댄스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고, 개회식에는 김일홍 한인회장, 이상호 애틀랜타 부총영사, 일본총영사, 타이완 총영사, 랍 우달 연방하원의원 등이 축사에 나섰다. 또 음식부스들도 마련돼 각종 먹거리 등도 제공됐다.
그러나 댄스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넘쳐 열기가 뜨거웠지만, 홍보부족, 야외활동을 위한 준비 미비 등으로 인해 정작 어린이들의 참가가 적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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