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11시 30분께 조지아 사바나 힐톤 헤드 국제공항 인근 도로에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이 수송기는 푸에르토리코 주방위 공군 156비행단에 소속된 록히드 C-130 헤르큘레스 기종으로, 추락 당시 훈련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탑승자는 5명으로 전해졌지만 조지아 주방위 공군 관계자는 9명이라고 수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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