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조지아 7지구 민주당 예비경선을 앞두고 데이빗 김(오른쪽 세번째) 후보가 1일 애틀랜타 언론 클럽이 주최한 후보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들의 집중 공략을 받았다. 이날 캐롤라인 볼덕스 후보는 김 후보가 지난 2016년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은 점을 물고 늘어졌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그전까지 나는 다른 많은 미국 시민들과 같이 가정과 내 일에 집중하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현재 당내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 공영방송(Georgia Public Broadcasting)에서 방영된 토론회 모습. 이인락 기자
〈사진〉데이빗 김 후보에 집중된 연방하원 7지구 민주당 후보 토론회
지역뉴스 | | 2018-05-02 19:19:49데이빗,김,연방,하원,의원,후보,7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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