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모부터 문화적 다양성 수용해야"

지역뉴스 | 교육 | 2018-04-17 20:20:57

조지아 한인학부모회,아사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한인학부모회 첫 세미나

한인학부모 교육현장 참여 도모

한인 학부모들이 미국의 교육을 바로 알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한 한인학부모회(KAPA in GA) 모임 ‘아이들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을 발족하고 15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100여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는 귀넷 카운티 교육청 관계자들의 강연과 한인들의 사례 발표, 학년별 학부모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귀넷 교육청 한국어 통역관 이은숙씨는 ‘자녀와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한 부모의 이해와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이씨는 “한글교육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는 것이 정체성 확립과 가정 내 소통을 위해 중요하다”며 “교육의 중심은 가정이므로 자녀와 소통하고 유대감을 갖고 함께 여러 활동에 나서는 것이 부모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한 “과잉 보호는 아이들의 자발성과 사회 적응력을 떨어뜨리므로 어려서부터 독립성, 책임감, 사회성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부모는 미국의 법과 가이드라인, 또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외에도 스와니 파슨스초등학교의 태머라 퍼킨스 교장, 한국 출신 입양인 제니퍼 페로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교감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인들의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12년째 중학교 도선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손옥순씨, 노스뷰고 한인학부모회 이홍주 회장, 자녀와 공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양병일씨 등이 사례발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연령대에 맞춰 소그룹으로 나눠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함께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사모는 함께 참여할 학부모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문의, kapainga@gmai.com. 조셉 박 기자

"부모부터 문화적 다양성 수용해야"
"부모부터 문화적 다양성 수용해야"

15일 개최된 조지아 한인학부모회 '아사모' 첫 모임에서 귀넷교육청 이은숙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