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남편·자녀 4명 살해 귀넷 여성,무죄 주장

지역뉴스 | | 2018-04-17 20:20:09

귀넷 여성,일가족 살해,마르티네즈,재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르티네즈 재판 7개월만 재개

지난해 달리 기괴한 행동 안해

지난해 남편과 어린 4명의 자녀를 잔인하게 칼로 찔러 살해해 세간을 놀라게 한 귀넷 여성(본지 2017년 7월 7일, 21일 보도)이 수개월만에 재개된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16일 귀넷 법원에서는 집단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사벨 마르테네즈(34)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지난해 7월 살인혐으로 체포된 뒤 9월 마지막 재판에 이어 7개월 여 만이다. 

이날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법정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재판에서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취재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어 보이는 등의 기괴한 행동으로 또 다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이날 마르테네즈는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다. 다만 여유있는 모습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르티네즈는 당초 변호인의 조력을 거부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변호인을 선임해 재판에 응했다. 이날 재판은 공소 사실만 확인하는 등 비교적 짧게 종료됐다. 그러나 마르티네즈 변호인은 피고인에 대한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7월 6일 새벽 사바나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 로간빌에 있는 모빌홈 주택에서 자신의 남편과 2살부터 10살 사이의 자녀 4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자녀 중 한명인 다이애나(당시 9세)만 화를 면했다.  

마르티네즈는 범행 당시 감정동요 없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상을 입은 다이애나 앞에서 형제·자매의 시신을  훼손하는가 하면  이후 자신에게도 흉기로 상처를 낸 후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 붙잡혔다.

마르티네즈는 이후 보석금이 거부된 채 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며 향후 재판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우빈 기자 

남편·자녀 4명 살해 귀넷 여성,무죄 주장
남편·자녀 4명 살해 귀넷 여성,무죄 주장

16일 귀넷 법정에 출석하는 마르티네즈. 지난해와는 달리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시종일관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