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는 재채기를 하고 속이 메스껍다는 애틀랜타 주민들이 많아졌다. 11일 3년 래 최고를 기록한 꽃가루 지수 때문이다.
11일 애틀랜타의 꽃가루 지수는 5,098을 나타냈다. 지난 2015년 4월 9일 6,152를 기록한 이래 최고수치다. 지난해 최고는 3,559, 재작년 최고는 4,106이었다.
애틀랜타의 높은 꽃가루 수치는 참나무와 멀베리, 소나무, 버드나무 등 주로 나무들 때문이라고 애틀랜타 알러지-천식 클리닉(AAAC)이 밝혔다.
최근의 일기에보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꽃가루 지수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2일 76도, 13일 78도, 14일 80도로 예고했다. 이 기간 비소식은 없다. 알러지로 고생하는 이들은 유의해야 한다.
애틀랜타 역대 최고 꽃가루 수치를 보였던 날은 2012년 3월 20일로 당일 수치는 9,369였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