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숙소호텔 앞서
경호원 1명 다리에 부상
세계적인 전직 프로복싱 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일행이 탄 차량들이 새벽 괴한의 총격을 받는 사건이 애틀랜타 벅헤드에서 일어았다. 이 사고로 운전 중이던 메에웨더 경호원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9일 새벽 3시께 메이웨더 일행이 머물던 벅헤드 인터콘티넨탈 벅헤드 호텔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피해자 일행은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클럽에서 나와 숙소인 호텔로 이동 중이었다.
모두 3대의 차량에 나눠 탄 메에웨더 일행이 숙소에 도달할 무렵 한 대의 차량 행렬 옆으로 다가왔고 갑자기 이 중 한 대를 항해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총격으로 벤츠 밴을 몰던 경호원 한 명이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이 경호원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총격이 의도적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 차량 수배에 나섰다. 경찰은 피해자 일행 차량 3대 중 1대에 메리웨더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웨더는 프로복싱 사상 최초로 무패로 5체급을 정복한 전설의 복서다. 2008년 은퇴했으나 2009년 다시 복귀해 매니 파퀴아오 등 당대의 강자들을 모두 꺾고 무패 기록으로 2015년 다시 은퇴했다.
이우빈 기자

사고가 발생한 인터콘티넨탈 벅헤드 호텔 앞에서 경찰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