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새벽 연합예배 개최
각 교회,다양한 행사 선봬
기독교 최대 축제일인 부활절을 맞아 1일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와 성당에서 부활절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는 새벽 6시 동부지역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서부는 베다니장로교회에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개최했다.
동부지역 연합예배에서 김성구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 신앙도 없고, 우리는 다 거짓말쟁”라며 “죽었던 우리가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운 것도 예수님의 부활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 증인이 되고 복된 인생을 살자”고 강조했다. 서부지역 연합예배에서는 이제선 목사가 설교했다.
부활주일을 맞아 애틀랜타의 300여 한인교회들도 자체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심우진 임시 담임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라는 설교를 전했으며, 예배 중 성인 및 유아세례식을 거행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슬픔이 기쁨으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의심과 불안이 믿음과 확신으로 바뀐다”고 설교했다. 슈가힐 한인교회 김경곤 목사는 ‘내가 주를 보았다’라는 설교를 통해 “막달라 마리아처럼 부활의 주님을 만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자”고 역설했다.
이날 각 교회들은 에그헌팅 등의 이벤트와 부활절 칸타타 등의 성가축제 등을 개최하며 부활주일 축제를 즐겼다.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는 다운타운에서 호세아 재단과 노숙자 봉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2시부터는 인근 구세군 교회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공급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조셉 박 기자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성구 목사가 1일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연합새벽예배에서 부활절 설교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