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시가 연속 2년 '트리 시티 USA(Tree City USA)'에 선정됐다.
전국 식목재단(the Arbor Day Foundation )은 최근 '2017 트리 시티 USA'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스와니가 2016년에 이어 연속으로 '트리 시티 USA'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매년 전국 3,4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삼림자원을 잘 관리한 곳을 선정해 트리 시티 USA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스와니시는 이번 수상으로 3월에 있었던 재단 이사회에서 참석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4월 29일 식목행사에서 이번 수상에 따른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우빈 기자